[울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소형준(KT)이 1회 흔들렸지만, 이후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소형준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3피안타 4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6km가 나왔고, 포심과 투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를 던졌다.
1회가 힘겨웠다.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2루타를 맞았고, 오태곤과 최 정을 잇달아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 로맥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아웃카운트를 못 잡고 4실점을 했다.
이후 최주환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린 소형준은 한유섬을 삼진 처리하면서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김강민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다시 1,2루가 됐지만, 이재원을 병살 처리하면서 1회를 마쳤다.
1회에만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소형준은 2회부터는 조금씩 안정감을 찾았다. 선두타자 박성한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후 고종욱을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한 뒤 오태곤을 병살로 잡아내면서 2회를 마쳤다.
3회 3루수 송구 실책에 출루를 해줬다. 그러나 1회 홈런을 내준 로맥에게 3루수 땅볼을 얻어내며 병살 처리했고, 최주환을 범타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총 55개의 공을 던진 소형준은 4회초 마운드를 유원상에게 넘겨줬다.
울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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