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에릭 요키시가 세 번째 실전 등판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요키시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던 요키시는 지난 5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2실점, 10일 청백전에서는 3실점을 하면서 흔들렸다. 그러나 이날 무실점으로 이닝을 소화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1회 홍창기-이주형-김현수를 땅볼, 삼진, 뜬공으로 막은 요키시는 2회에도 삼진 한 개를 비롯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3회 첫 타자 이재원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김재성-구본혁-홍창기를 모두 삼진 처리하면서 깔끔하게 이날 계획된 이닝을 모두 소화했다.
요키시는 4회 최원태와 교체됐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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