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3년 만에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된 클레이트 커쇼(다저스)가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커쇼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글랜데이 캐멀백렌치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커쇼는 오는 4월 2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나서는 개막전으로 개인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 등판이기도 하다.
개막전 선발 타이틀을 되찾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진땀을 빼며 아쉬움을 삼켰다. 1회초 시작과 함께 콜튼 웡과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땅볼 처리했지만, 히우라 케스톤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다시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트레비스 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선행주자의 진루가 잡히면서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2회초 삼진과 땅볼 두 개로 이닝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러나 3회초 다시 난타를 당했다. 3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세 번째 실점을 했고, 히우라의 땅볼로 추가 실점이 나왔다. 쇼를 뜬공 처리했지만, 오마르 나바에스에게 2루타를 맞아 5실점 째를 했다. 다니앨 로버트슨을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3회초를 마칠 수 있었다.
커쇼는 3회말 공격 때 라이언 노다와 대타 교체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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