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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원 주변 토양 관리부터 삼다수를 담는 패키지까지, 사각지대 없는 품질 관리를 자랑하는 제주개발공사는 국내 생수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수자원 연구 전담팀을 신설해 제주삼다수를 지속이용 가능한 자원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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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생성-유동-순환'으로 이어지는 제주삼다수의 생성 경로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고, 삼다수의 주 함양지역을 추정하는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지하수 보전·이용 방안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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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노력도 한층 고도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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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취수원 주변지역 지하수 감시와 단순 오염원 조사에 그쳤던 기존 연구에서 벗어나, 삼다수 취수원이 포함된 표선유역 전체로 확대해 수질위협 요인을 정밀 분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로써 삼다수 취수원 주변지역은 물론 중·하류지역 지하수 상황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먹는물관리법 기준(연간 2272건) 대비 940%를 상회하는 공사 자체 수질검사(연간 2만1324건)를 진행함으로써 '확실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 공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물 박물관 가입, IT 기반의 스마트 견학로 조성, '제주 물 스토리북' 제작?배포를 통해 제주 지하수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전파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먹는샘물이 되는 지하수는 땅에서 생산되어 순환하는 자원인 만큼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한 노력은 물론 오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주의 귀한 자원인 지하수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 수익 창출과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