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빌라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애스턴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비니시우스의 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홈팀 빌라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마르티네스, 캐시, 은공, 밍스, 타게트, 루이스, 맥긴, 상송, 왓킨스, 트라오레, 트레제게가 출전했다. 토트넘은 4-4-2였다. 케인, 비니시우스, 루카스,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로 셀소, 레길론, 로돈,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가 나왔다.
경기 초반에는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5분 로 셀소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8분에는 케인, 루카스, 레길론으로 이어지는 유려한 패스가 나왔다. 레길론의 크로스가 문전 앞에서 막혔다.
전반 중반 빌라가 반격에 나섰다. 18분과 21분 빌라는 토트넘의 뒷공간을 노렸다. 특히 21분에는 트라오레가 올린 볼을 타게트가 뒤로 들어가며 크로스를 시도했다.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빌라의 공세를 막아낸 토트넘은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었다. 2선에서 로빙 패스가 들어갔다. 빌라의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달려와 걷어냈다. 이를 루카스가 잡아냈다. 케인에게 패스하고 공간으로 뛰어들었다. 케인이 다시 패스했다. 루카스는 욕심 부리지 않고 반대편 비어있는 곳으로 패스했다. 달려들던 비니시우스가 골로 마무리했다.
빌라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토트넘의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전반은 1-0, 토트넘의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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