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전,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위한 체력 기르기&몸 만들어두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중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딱붙는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은 채 운동 중인 박하선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박하선의 반전 몸매와 남다른 유연성이 돋보인다. 특히 레깅스로 드러난 박하선의 여리여리한 각선미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MBC '검은 태양' 출연을 확정했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우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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