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현수가 살아 있었다.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2' 10회에서 석훈(김영대)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영상통화를 받았다. 그 사람은 바로 로나(김현수)였다. 석훈은 바로 로나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로나는 그간 있었던 이야기를 석훈에게 들려주었다. 세 번의 수술을 거친 후 일주일 전에 겨우 깨어난 그는 살아서 말할 수 있는 게 기적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석훈은 윤희(유진)에게 연락했는지 물었지만 로나는 아직 때가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뒤이어 로나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단태(엄기준)란 사실을 석훈에게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석훈은 "왜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계속 뺏어가는 거야! 용서 못해, 절대!"라며 절규했다.
당장 뛰쳐나가려던 석훈은 뜻밖의 인물을 만났다. 바로 수련(이지아)이었다. 로나는 자신을 구한 사람이 수련(이지아)이란 사실을 석훈에게 알려주었다. 수련과 석훈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 말미, 나애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단태가 체포되었다. 윤희, 서진(김소연)이 함께 덫을 놓은 것. 애교의 거주지이자 단태의 별장을 뒤지던 형사(김동영)는 지하실에서 오랜 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수련과 로나를 발견했다. 윤희, 수련, 서진 세 여자들의 계획은 무엇일지, 과연 단태의 숨통을 조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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