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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위는 28일 오후 4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양평FC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했다. 안산이 후반 17분 심재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이 경기에서 아스나위는 오른쪽 측면을 지배했다. 수 차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기술은 물론, 인도네시아 선수로 보기 드문 체력과 강한 멘탈, 근성을 가진 선수"라며 "잘 다듬으면 1부에서도 통할 좋은 선수"라는 평가대로였다. 첫 경기인 만큼 실수도 간혹 있었지만 충분히 합격점을 줄 만한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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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난한 데뷔전과 함께 이제 팬들의 관심은 아스나위의 K리그2 데뷔전이다. 안산은 내달 3일 부산 아이파크 원정, 1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 17일 부천 원정, 24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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