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중인 실시간 대전 기대작으로, 오는 4월 29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의 강력한 IP 파워에 특유의 전략성을 살린 빠른 템포의 실시간 전투로, 카운터 시스템과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난 11월에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호평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컴투스는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한 다양한 의견과 데이터를 토대로 정식 출시 시점에는 접근성을 낮추고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