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결국 설로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호날두는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이적 후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유벤투스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번번이 실패하며, 기류가 묘해졌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때맞춰 코로나19로 유벤투스가 재정적 어려움을 보이며, 유벤투스 역시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는 호날두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가 떠날 시 유력 행선지로 파리생제르맹, 맨유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도 빠지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이적 후 매 시즌 득점력 부재로 고생하고 있다. 최근 들어 토트넘으로 임대를 간 가레스 베일이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호날두까지 복귀해 'BBC라인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 와중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상황을 지켜보자"는 묘한 뉘앙스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이 되기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할지도 모르지만,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는 이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호날두 영입을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다. 유벤투스도 현재 재정을 고려해 호날두의 이적을 염두에 뒀다'며 '하지만 유벤투스 입장에서 여전한 상품성을 지닌 호날두의 방출도,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나이가 있는 호날두의 영입도 쉽지 않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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