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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구단은 "최근 강수일 영입을 준비하며 선수단 훈련에 참가시켜 테스트를 진행했다. 강수일은 연습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내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입게됐다"고 설명했다. "2007년 인천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강수일은 2008년 2군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2011년 제주에서 세 시즌을 보낸 강수일은 포항에서 1년의 임대 기간을 보낸 후 제주로 복귀했다. 그러나 2015년 도핑 테스트 양성반응과 음주운전으로 K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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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은 "내 잘못으로 실망한 축구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리고 나를 믿고 손을 내밀어준 안산에게 감사하다. 안산에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뛰고, '제2의 강수일'이 나오지 않도록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수일은 또 "경기도 중요하지만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봉사와 구단의 CSR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안산에서 봉사하는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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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