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채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오전 시간에는 주로 일을 하고 가끔은 아이들 끝나갈 시간 즈음에 엄마들끼리도 즐깁니다. 집에 돌아가 다시 쏟아야 할 에너지를 충전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아이 육아에 온 힘을 다하는 보통 엄마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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