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선행을 했다.
임영웅은 선한트롯 3월 가왕전에서 가왕 및 선한트롯가수로 선발되며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상금 160만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2020년 11월부터 3월까지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5회 연속 가왕자리를 지켰다. 이에 선한트롯 내 누적기부금 1160만원을 달성했다.
선한트롯가수는 가왕전 결과에 따라 상위 7명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소위된 이웃에게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가수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선한트롯은 임영웅의 이름으로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3월 31일부터 15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축하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3월 가왕전 상금 16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김민수(가명/10세) 아동의 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이 아동은 누나(13세),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한 엄마와 세가족이 사는 한부모가정 아동이다. 안타깝게도 엄마의 갑작스러운 실직과 최근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으로 부담스런 치료비와 생활고까지 겪으며 힘든 시간를 보내고 한다. 이에 따라 이번 3월 가왕전 가왕 임영웅의 후원금은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이 될 것이라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전했으며, 또한 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동참을 독려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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