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병은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출연했다.
박병은은 지난주에 이어 어제(1일) 저녁 방송된 '어쩌다 사장'에 출연해 조인성, 남주혁과 함께 악천후 속에서도 바다 낚시를 떠나고 팝업 횟집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병은은 악천후로 인한 추운 날씨와 파도에도 낚시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 나갔다. 첫 번째 포인트에서 낚시에 실패하자 자리를 이동했고 박병은은 "이렇게 낚시 힘들게 하는 처음" 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가자미를 시작으로 낚시에 연달아 성공하며 연예계 대표 낚시 실력자임을 인증했고 목표치였던 50마리에는 못 미쳤지만 남주혁과 함께 약 30마리의 고기를 잡는데 성공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박병은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낚시 초보 남주혁을 가르쳐주며 응원을 해주고 "편하게 오라고 했는데 속았다"라며 귀여움 섞인 한탄을 보내다가도 멀미로 고생하는 조인성 사장을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차태현, 신승환이 반겨주는 슈퍼에 도착한 박병은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팝업 횟집을 열었다. 수확해온 물고기들을 손질하며 횟집 셰프로 변신한 것. 박병은은 주문을 받고 재료를 체크하는 것부터 능숙한 칼솜씨로 첫 번째 물회를 완성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낚시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멀티 플레이어로, 시종일관 위트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 형 못하는게 뭐야", "사기 캐릭터다", "요리까지 잘하다니 반전 매력!" 이라며 크게 환호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보여진 다음주 팝업 횟집의 본격적인 운영기에 등장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 박병은. 장르의 제한없이 밀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박병은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 소식과 함께 오는 4월 15일에는 영화 '서복' 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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