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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팀 분위기에 팀 성적까지 수직 상승하고 있다. SSG 선수들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추신수도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동료들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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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SG가 키움을 5대4 역전승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단독 1위다. 2019년 9월 30일(SK시절) 이후 572일 만의 일이다.
경기 전 선수들의 모습에서 달라진 팀 분위기를 직감할 수 있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극과 극이다. 무겁기만 하던 표정에서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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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표정도 달라졌다.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탈출한 모습이다. 김강민과 함께 1, 2번 테이블세터로 나서며 팀 승리를 앞에서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추신수는 김강민과 함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6회초 김강민과 추신수의 연속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로맥의 동점 스리런포가 터졌다. 연장 10회에서는 추신수가 볼넷으로 걸어 나가자 최정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열심히 치고 달리는 왕고참들을 보며 후배들도 더 힘을 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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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SSG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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