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박세혁 형에게 무척 죄송스럽다. 이 자리를 빌어 한번 더 사과드린다."
LG 트윈스 김대유가 자신의 공에 맞아 안와 골절 부상을 당한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에게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대유는 27일 롯데 자이언츠 전을 앞두고 인터뷰에 임한 자리에서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고 운을 ?I다.
이어 김대유는 "두산 전 박세혁 선수의 상황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 많이 죄송스럽다. 지켜보시던 가족이나 팬분들께 한번 더 사과드린다"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세혁 형이 답을 주셨다. '늦게 답을 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면서 "빨리 돌아갈 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운동장에서 웃으면서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김대윤은 올시즌 데뷔 이래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9경기 8⅔이닝을 소화하며 7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LG 필승조로 거듭났다.
김대유는 "시즌 전 목표는 1군 진입이었고, 현재는 시즌 완주가 목표다. 최근처럼 꾸준히 경기를 나가는게 처음이다. 집중해서 체력관리 잘하겠다. 다른 결과는 시즌 끝날 때 다시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
- 5.'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