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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 타자 앤드류 맥커친을 유격수 땅볼 처리한 김광현은 알렉 봄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첫 출루를 허용했다. 리스 호스킨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김광현은 J.T.리얼무토에게 다시 좌전 안타를 내주며 2사 1, 2루 상황에 몰렸으나, 오두벨 에레라에게 바깥쪽 커브로 삼진을 잡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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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맥커친이 친 타구를 유격수 소사가 뛰어 올라 잡으려 했으나, 글러브를 맞고 튀면서 좌전 안타를 내줬다. 봄의 3루수 땅볼이 선행 주자 아웃에 그치면서 이어진 1사 1루에서 호스킨스를 뜬공으로 잡은 김광현은 리얼무토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고, 그 사이 봄이 홈까지 파고들면서 첫 실점을 했다. 김광현은 2사 2루에서 에레라를 2루수 땅볼로 잡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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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운이 따르지 않았다. 4회 선두 타자 킹게리의 빗맞은 타구가 우전 안타가 됐고, 퀸의 3루수 땅볼이 병살타로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광현은 1사 1루에서 맞이한 메이튼과의 승부에서 견제를 시도, 런다운 상황을 만들었고 퀸을 아웃시키면서 위기를 탈출했다. 김광현은 메이튼이 풀카운트에 친 먹힌 타구가 우중간에 떨어지면서 다시 출루를 허용했지만, 놀라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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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