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다니엘이 가슴 깊은 곳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강다니엘은 진행을 맡은 곽현수 기자와 첫만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편안하게 말을 놓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말이 어렵지 않다는 강다니엘의 넉살과 재치에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한 친구처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강다니엘은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이자 마지막인 'YELLOW' 앨범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소감과 솔로 전향 후의 어려움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이번 앨범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으로 '창법의 변화'를 꼽은 그는 "창법의 변화로 성대가 문제가 생겼다"고 밝혀 걱정을 사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내가 몸을 안 돌아본 것 같다"며 바쁜 스케줄 속 새로운 도전으로 컨디션 유지가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음악방송에 팬들이 없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는 "나는 팬들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사람"이라고 말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을 가창형이 아닌 퍼포먼스형 가수"라고 정의하며 퍼포먼스 가수로서 "무대의 여러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보여드리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관객과의) 전달이 오고 가는 느낌이 없어 의심과 고민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그룹 활동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강다니엘은 "모든 부담과 공격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지금은 돌발 상황이 생겨도 순간순간 판단해서 혼자 해야 하니 더 부담이 되고 혼자 감내 해야 할 것이 많아져 어깨가 무겁다" 라고 답했다.
YTN STAR '반말인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와이퍼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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