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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의 경우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로, 나이 듦에 따라 감소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시각 기능을 개선해준다. 미국 프랭클린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루테인을 섭취하게 한 결과, 시각 능력이 8.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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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은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영양제로 복용하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루테인아스타잔틴 영양제는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눈에 좋은 영양제를 고르려면 몇 가지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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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용매 걱정 없이 먹으려면 저온 초임계 추출 방식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저온 초임계 추출이란 화학용매제 없이 50℃ 이하의 저온에서 인체 무해한 이산화탄소와 높은 압력만을 이용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잔류 용매가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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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성분들은 몸 안에 축적될 경우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례로 착색료의 일종인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국제학술지 암연구(cancer research)에 따르면 호흡기암, 유전독성 등의 문제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현재 시판 루테인아스타잔틴 영양제 중 식물성 캡슐제를 사용하고 화학 성분이 없으며 저온 초임계 방식으로 만든 눈에 좋은 영양제 제품은 '뉴트리코어', '닥터린', '더작', '바디닥터스' 등 몇몇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눈 건강을 위해선 눈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을 지키면서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눈 영양제인 루테인아스타잔틴 제품을 구입할 땐 원료의 추출 방식, 화학 성분 함유 여부, 캡슐제 등을 잘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