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19년 내셔널리그 MVP, 코디 벨린저(LA다저스)가 돌아온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각) "오는 주말 샌프란시스코전에 벨린저가 라인업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벨린저는 지난달 5일 오클랜드 전 9회 1루에서 상대 투수와 부딪히며 왼쪽 종아리를 밟혔다. 타박상으로 판단해 휴식을 취하다 팀에 합류했지만 지난달 17일 정밀 검진 결과 미세 골절이 발견되면서 이탈이 장기화 됐다.
벨린저는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하며 두달 여만의 복귀를 모색중이다.
트리플A 4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날리며 빅리그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중견수와 1루수로 출전했지만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지는 않았다. 벨린저는 향후 이틀간 애리조나에서 라이브 배팅을 소화할 예정이다.
복귀 프로젝트. 구단은 신중하다. 행여 상태가 다시 나빠지지 않을까 조심 또 조심이다.
로버츠 감독은 "복귀는 어디까지나 코디의 느낌에 달렸다"고 말해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복귀하더라도 몸 상태에 따라 중견수와 1루수를 탄력적으로 오가게 할 생각이다. 로버츠 감독은 "중견수를 전담하면야 좋겠지만 일단 수비 부담을 줄여 라인업에 포함시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벨린저는 빅리그 데뷔 시즌인 2017년 39홈런을 날리며 올해의 신인에 올랐다. 2019년 타율 3할5리 47홈런 115타점 OPS 1.035를 기록하며 MVP를 차지했다. 올시즌 4경기 성적은 0.211의 타율에 2타점이 전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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