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도 예술을 즐겼다.
강수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작가의 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수정은 "역시 실물로 보는 것이 훨씬 예쁘다. 직접 보면 더욱 반하게 됨... "이라며 작품에 푹 빠졌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나도 실물이 더 나은... #홍콩"이라는 재치있는 농담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단아한 느낌으로 전시를 조용히 감상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