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허재가 MVP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중간고사 스타뽕든벨이 진행됐다. 스페셜MC로 장예원이 출연한 가운데 탁라인에는 '손병호 게임 창시자' 손병호를 비롯해 영탁 넉살 그렉이 자리했다. 웅둥라인에는 임영웅 허재 홍성흔 정동원이, 슴라인에는 장민호 천명훈 황윤성 이진혁이, 희또라인에는 김희재 이찬원 도경완 제이쓴이 자리했다.
손병호의 출연을 기념한 손병호 게임에서 정동원은 '학교 안다니는 사람 접어'라고 공격, 15명을 광속 탈락 시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첫 번째 게임은 절대음감 릴레이 게임인 '한 글자씩 올리도'였다. 웅동라인은 게임 구멍 허재의 거듭된 실패로 4분44초만에 성공했다. 탁라인은 그렉의 활약으로 단시간내 성공했다. 희또라인에서는 김희재가 구멍에 등극, 이찬원을 분노케 했다. 슴라인은 예능계의 조상 천명훈의 활약으로 단시간내 미션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1분44초를 기록한 탁라인의 승리로 돌아갔다. 탁라인은 승리송으로 '사내'를 선곡,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두 번째 게임은 초성 제시어를 보고 초성이 들어간 노래를 한소절 부른 뒤 노래 제목과 가수 이름을 대는 '초성 노래방' 게임이었다. 이번에도 게임 구멍 허재의 활약은 계속됐다. 허재는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노래 대신 제목을 외치는 등 허당기를 발산했다. 'ㅊㄱ'라는 제시어를 보고 조용필의 '친구여'를 '친구'라고 이야기한 뒤 "이러면 나 조퇴한다"고 우기기 시작했다. 헤매는 허재를 보며 정동원은 김영철 '따르릉'을 알려줬다. 그런데 임영웅이 부저를 눌러 자신이 부르려고 했던 김희재의 '따라따라와'를 불러버리자 당황한 나머지 '따르릉'을 불러버렸다. 이에 허재는 "나 가르쳐준 거 니가 부르면 어떡하냐"고 버럭했다. 붐은 "너무 어린 동생한테 화를 냈다"고 경고했다.
우여곡절 속에서도 최종 우승은 웅동라인에게 돌아갔다. MVP는 큰 웃음을 안긴 허재에게 돌아갔다. 허재는 "농구 준우승해서 받았던 MVP만큼 기쁘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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