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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해 리듬을 따라왔더니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라는 자기소개로 시작부터 두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의 마음을 녹인 12세 홍연성은 비의 '레이니즘'으로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춤 실력과 표현력을 선보였다.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14세 기타리스트 송시현은 트랩, 붐뱁, 국악 등의 장르가 섞인 '미르'라는 자작곡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실용무용 전공자 16세 마에다 하루토는 '백조의 호수'와 'Water'로 반전이 있는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 모두 두 프로듀서의 합격 버튼을 받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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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무대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개인 평가가 시작됐다. 박진영은 "이제부터 존댓말을 사용하겠다.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JYP 연습생도 피네이션의 연습생도 아닌 참가자다"라고 해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고, 싸이는 다른 참가자들과 동일한 룰이 적용됨을 설명했다. 먼저 천준혁이 브루노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우경준은 숀 멘데스, 저스틴 비버의 'Monster'로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 실력으로 두 프로듀서의 마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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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5년 동안 갈고닦아서 능숙한 사람이 눈빛이 너무 절실한 거다. 진짜 멋있는 무대였다"라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작사 실력을 극찬하며 "전 이 아이가 다 녹으면 어떨까 설??? 자신감을 얻고 확신을 갖게 되면서 이 친구가 어디까지 갈지. 햇볕을 가득 쬐서 완전히 녹은 모습을 무대에서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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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