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자연과 도시에 대한 애정과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스마트폰 사진전 '美(미)를 담다'가 가천대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가천대 길병원 본관 지하1층 편의시설 구역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의 작가가 된 최 수석부총장은 평소 사진 촬영에 관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느끼는 찰나의 아름다움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해왔다. 이번 사진전은 꽃, 도시건물, 자연풍경 등 3가지 주제 총 64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만개한 꽃과 바람에 날리는 나무, 안개 자욱한 도시의 모습 등 주변의 일상의 모습들이 작가의 관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스마트폰 렌즈를 통해 특별한 예술로 재현됐다.
작가는 "휴대성이 좋은 스마트폰은 시선이 머무는 일상의 어느 순간도 특별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예술 도구로, 좋은 사진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보며 공감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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