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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리드 코스에서 열린 남고부는 1학년 생 친구 간 연장 대결 끝에 우승자가 가려졌다. 역전 우승의 주인공은 최준희(제물포고부설방통고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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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코스 16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번째 홀에서 친구 간 맞대결을 펼친 최준희는 3번 우드로 티샷한 뒤 세컨샷을 핀 4m 앞에 붙여 파로 마무리 했다. 반면, 이용빈은 드라이버 티샷이 우측으로 살짝 밀리면서 벙커에 빠졌고, 세컨드샷이 핀을 지나 홀을 벗어나면서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린 여고부 우승자는 마서영(홍성고부설방통고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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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앞선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쐐기를 박으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마서영은 "한 조에서 플레이 한 혜원이와 지원이가 계속 따라붙어서 힘들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진땀 우승이었음을 암시했다. 그는 "처음 우승이라 경험이 없어 많이 떨렸다. KLPGA 대회에서 박민지 박현경 선배님이 기싸움을 벌이며 두 대회 연속 우승경쟁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퍼팅을 보완해 박민지 선배님 처럼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2년 째 치러진 대회.
대회 운영 측은 안전대회를 최우선 가치로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3중 체온 체크를 통해 발열자를 촘촘하게 걸러냈다. 경기 내내 발열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손목밴드형 열 감지기까지 도입했다. 방역 수칙 미준수로 안타까운 탈락자까지 나오기도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불편함 속에서도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선수 생활 동안 만날 무수한 변수들을 미리 겪으면서 한 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PG) 허남양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935명의 많은 선수가 출전해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프로 대회와의 연계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군산CC만의 장점으로 더 많은 학생선수가 출전할 수 있었다"며 성료된 이번 대회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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