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갑자기 행방불명됐다가 3주만에 집으로 돌아왔던 전 주니치 드래건즈 2군 투수코치 카도쿠라 켄씨(47)가 다시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주간 문춘'은 지난 6월 23일 카도쿠라가 집을 나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도쿠라의 행방불명 사건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화제였다. 일본 투수였지만 한국에서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고, 은퇴 후엔 삼성에서 투수코치로도 활약했었다.
카도쿠라는 지난 5월 15일 행방불명이 됐고, 20일자 소인이 찍힌 탈퇴 편지를 구단에 보냈다. 결국 구단은 26일 카도쿠라의 퇴단과 함께 행방불명 소식을 전했다. 이후 카도쿠라에 대한 여러 보도가 나왔지만 돌아왔다는 소식은 없었다.
다행히 지난 6월 6일 아내가 직접 집으로 돌아왔다고 알렸다.
그러나 카도쿠라는 6월 19일쯤 다시 집을 나갔다가 21일 돌아왔다고. 그리고 23일 나간 이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첫번째 행방불명 때처럼 지갑과 스마트폰도 집에 둔채 나가 연락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고.
1996년 주니치에서 데뷔했던 카도쿠라는 2009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2010년 SK의 통합우승을 함께했고, 2011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다. KBO리그 통산 74경기에서 27승 17패 1홀드 평균 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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