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내야진. 좀처럼 완전체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학주가 돌아오자 김상수가 손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반기 복귀가 힘들 전망.
발목 부상을 털고 시즌 첫 1군 등록을 눈 앞에 뒀던 이성규는 팔꿈치 부상으로 1군 합류가 무산됐다. 자칫 시즌을 통으로 날릴 판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김상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허 감독은 "창원 때부터 과거 수술 부위였던 손목 근육손상으로 시합을 계속 못나갔다. 진전이 없어서 내려보냈다. 전반기는 힘들 것 같다. MRI 결과 염증 소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부상이 아니라 너무 많이 사용하면서 생긴 누적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수는 지난달 말 부터 슬럼프에서 탈출해 완연한 상승 흐름에 있었다.
최근 7경기 23타수9안타(0.391) 2타점, 4득점. 한참 좋은 타격감에 살짝 브레이크가 걸렸다. 8일 대구 KT전에는 강한울이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말소된 김상수 대신 외야수 박승규가 콜업돼 1군에 합류했다.
삼성 미완의 거포 이성규도 또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 해볼 만 하면 부상이 끊임 없이 이어진다.
허삼영 감독은 같은 날 "이성규 선수는 팔꿈치가 안 좋아서 당분간 (복귀가) 힘들 것 같다"며 "재활로 가느냐 수술을 하느냐의 문제인데 재활을 해도 통증이 심하다 보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성규는 그동안 팔꿈치 통증을 참고 뛰고 있었다. 투수가 아니라 경기를 뛸 수는 있었다. 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정상 플레이에 어려움을 줄 정도에 이르렀다.
개막에 앞서 수비 훈련 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성규. 퓨처스리그에서 18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1군 콜업을 준비했지만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 악령이 덮쳤다.
이성규는 지난달 30일 까지 퓨처스리그 18경기 0.291의 타율과 3홈런, 17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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