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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주말 밤 대환장 파티를 이끈 '결벤져스' 9인방이 진심 가득한 '결사곡2'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불륜녀 송원(이민영)의 임신 이후 아내 부혜령(이가령)과는 쇼윈도 부부, 불륜녀 송원과는 애틋한 이중 면모를 선보인 30대 남편 판사현 역 성훈은 "시국으로 인해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헤어져야 했던 촬영장 스태프들과 배우분들께 '덕분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최종회 엔딩에서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 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최종 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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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겪은 극한의 배신감과 엄마에 대한 죄책감으로 터트린 오열까지 '결사곡2'에서 열연을 펼친 사피영 역 박주미는 "시즌1에 이어 시즌2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라며 벅찬 감정을 내비쳤다. 더욱이 "정말 재밌는 얘기가 기다리고 있다.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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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현의 아이를 임신한 후 시즌2에서 갑론을박의 중심이 되기도 했던 송원 역 이민영은 "시즌1가 끝났을 때는 바로 시즌2 촬영을 준비해야 했기에 서운함이 적었는데 시즌2 촬영이 끝나니 오랜 이별을 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감회가 남달랐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또한 "끝까지 여러분들이 놀라실만한 이야기가 남아있으니 꼭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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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에 빠져 가정을 버렸지만, 자식에 대한 애착만은 진심이었던 50대 남편 박해륜 역 전노민은 "촬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시즌2 촬영을 마치고 종영을 기다린다니 놀랍다"며 "장안의 화제인 '결사곡2'의 좋은 결과는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사랑해준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시청해준 시청자들에게 덕을 돌렸다.
박해륜(전노민)과 불륜으로 시작했지만, 결혼까지 약속하며 자책감과 행복감 사이에서 고민에 휩싸인 연기를 안정적으로 보여준 임혜영은 "시즌2까지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이 마무리됐다는 점이 최고로 감사한 점이 아닐까 생각된다"라며 훈훈함을 안겼다.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신나게 촬영했다. 힘든 시기에 건강 꼭 챙기시고, '결사곡2'의 결말도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제작진 측은 "시즌1과 시즌2를 이어온 10개월간의 대장정 동안 캐릭터에 푹 빠져서 열연을 펼쳐준 배우분들의 열정과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평범함을 거부하는 결말을 8일(오늘) 방송되는 '결사곡2' 마지막 회에서 볼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최종회인 16회는 8월 8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