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개막전 출격 가능한 로멜로 루카쿠.
첼시 입성을 앞둔 특급 공격수 루카쿠가 정상적으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출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루카쿠는 최근 첼시 이적을 확정짓고 이탈리아에서 1차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2011년부터 3년 동안 첼시에서 뛸 당시에는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다, 최근 인터밀란에서 만개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9750만파운드(약 1555억원)라는 거액을 투자한 친정 품에 다시 안기게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루카쿠가 10일(이하 현지시각) 런던에 도착했으며, 남은 메디컬 테스트와 정식 계약을 마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6년까지 첼시에서 뛰는 계약서에 직접 사인을 한다.
첼시는 14일 크리스탈팰리스와 홈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루카쿠가 이 경기에 곧바로 투입될지가 관심사. 이 매체는 루카쿠가 문제 없이 새 홈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 루카쿠는 10일 밤까지 선수 등록을 하면 11일 열리는 비야 레알과의 슈퍼컵 출전도 가능했다. 하지만 첼시는 급하게 루카쿠를 출전시키지는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6경기를 뛰며 24골을 넣었다. 인터밀란 생활 전 영국에서 뛰며 113골을 넣은 기록도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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