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해인(33)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김보통 한준희 극본, 한준희 연출, 이하 디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해인은 '디피'를 통해 주변인들의 연락을 특히 많이 받았다고. 그중에서도 군대에서 함께 생활했던 선후임들의 연락이 쏟아진다고도 말했다. 그는 "진짜 연락이 많이 왔다. 저는 군대에 있을 때 나름 후임들에게 잘 챙겨줬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챙겨줬던 거 같고, 선임들과도 저는 잘 지냈고, 후임들과도 너무 잘 지냈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선후임이 있다. 디피를 보고서도 저한테 축하 문자도 주고, 전화도 주고 해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아마도 이 인터뷰 기사도 검색해서 찾아볼 거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시즌2에 대해 "군대라는 곳에서 스스로 돌이켜보고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그러면서 한층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그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시즌2에서는 준호의 조금 더 성숙된 모습과, 그리고 계급이 오를 거다. 시즌2는 일병일텐데, 마지막 장면에서 눈치챈 분들이 있을 거다. 준호가 이등병이 아니다. 계급장을 달고 있는데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 시즌2에서는 일병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일병의 모습, 후임도 더 많이 생활관에 들어오고 후임들과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귀띔하며 "'그래서 시즌2는 언제 나온대? 언제 촬영 들어가나' 하는 반응을 제일 듣고 싶다. 감독님께 얼핏 여쭤봤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이 대본을 쓰고 계신 거 같더라. 이미 그 분들은 움직이기 시작하셨고, 저희는 이제 완성된 대본을 받아보고 열심히 연기할 일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디피'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탈영병 잡는 군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가져온 작품은 실제로 디피로 복무했던 김보통 작가의 경험을 살린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다. 탈영병과 이들을 쫓는 군인의 시선을 통해 군대와 사회의 불편한 현실을 담아내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웹툰이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정해인은 남다른 눈썰미와 권투를 했던 독특한 이력으로 '디피'로 차출된 안준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냈고, 열연으로 인해 "정해인 다시 봤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디피'는 지난달 27일 공개 후 국내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며, 아시아 지역인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플릭스패트롤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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