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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가방에 '꽃 꽂고 다니는 여자'…무슨 일? '무심한 듯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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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헤이즈가 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이즈는 1일 자신의 SNS에 "가방에 꽃을 넣어 다니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방에 꽃다발을 넣고 태연하게 걷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즈는 무심한 듯 넣어놓은 꽃다발로 그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본 타이거 JK는 "Too kind ! Let's go flowers !"라는 댓글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