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보다..태동이 약해여..그냥 가~끔 한 번씩 툭툭 치는 정도..애들이 얌전한 아빠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신영의 배 영상이 담겼다. 세쌍둥이들은 활발한 황신영과 달리 약한 태동을 보이는 모습이다. 곧 출산을 앞둔 황신영은 몸이 무거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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