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가 갑자기 등장한 팬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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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G조 4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반 할 감독의 복귀전이었다. 네덜란드는 유로2020 직후 감독 교체에 나섰다. 반 할 감독이 돌아왔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노르웨이 에이스' 엘링 홀란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데이비 클라센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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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좋지 않은 분위기. 경기 뒤 황당한 일까지 발생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경기 뒤 반 다이크가 중계사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열렬한 팬이 갑자기 뛰어들었다. 반 다이크는 눈에 띄게 짜증이 난 모습이었다. 그는 팬을 밀치고 침착하게 인터뷰를 했다. 반 다이크는 경기 중 손가락이 탈구된 모습이 포착됐다. 반 다이크가 인터뷰 중 인내심이 부족했던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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