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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저녁 차려주는 아내 "얼굴 많이 어둡네...장수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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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다이어트 중인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많이 어둡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차려준 저녁을 먹고 있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다소 어두운 표정의 남편. 알고보니 브로콜리, 양배추, 오이 등 이지혜가 채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 것.

이에 이지혜는 "표정관리 해야지. 저녁 차려주는 아내"라면서 "장수식단, 내장 비만 타파. 슬퍼보이네. 고기 구워 줄게 조만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월 이지혜는 "남편이 운동을 시작했다. 간헐적 다이어트"라면서 "다시 솟아난 애정. 오래가야 할텐데. 이번엔 성공할 수 있겠죠?"라며 남편의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