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정성윤이 임채무를 만나 사업을 꿈꿨다.
어제(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18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성윤랜드'를 꿈꾸는 정성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최근 집에만 있어 답답해하는 아이들과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서 발견되는 임채무의 사진과 등신대를 본 정성윤은 과거 임채무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며 임채무가 자신을 보면 반가워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정성윤 가족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임채무가 다가왔고 김미려를 알아보며 인사를 건넸다. 반면 정성윤은 전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불러왔다.
임채무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푸드 코트으로 데려갔고, 그 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다. 임채무는 놀이공원을 운영하느라 150억 정도의 빚이 있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고, 이어 일을 시작한 후 오전 5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없다며 현재도 새벽 2,3시에 일어나 하루 계획을 짠다고 밝혔다.
임채무의 말을 경청하던 정성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도전이 쉽지 않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는데 임채무 덕분에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임채무의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렸고 김미려는 임채무와 가까워지면 드라마 캐스팅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흔쾌히 동의했다.
이후 놀이공원으로 출근한 정성윤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중간중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봤고 놀이공원 본부장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끊임없이 물었다. 알고 보니 정성윤은 놀이공원에 방문한 손님들을 보며 육아와 관련된 사업을 계획했던 것.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성윤랜드'를 세우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털어 놓았고 김미려의 반대에도 "지금이 기회야"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부채도 자산이다"라 한 정성윤은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겠다며 함께 은행에 가자고 했다.
다음 날 대출 상담을 위해 김미려와 같이 집 근처 금융기관을 찾은 정성윤은 직원으로부터 프리랜서이고 소득이 불규칙한 현재 상황에서는 대출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곳을 나온 김미려는 현재 가정 경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허튼 생각하지 마"라 했고 정성윤도 이에 수긍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100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