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6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기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명품 아우터를 입고 힙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짧은 팬츠에 드러난 얇고도 긴 다리길이가 놀랍다. 올해 나이 59세이지만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을 유지, 감탄을 안겼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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