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가연이 생일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김가연은 9일 자신의 SNS에"생일 날에는 백신 접종이지. #2차 백신 #접종 완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김가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사실을 알렸다.
이를 본 아나운서 공서영은 "언니 축하해요"라며 김가연과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이후 김가연은 44세의 나이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