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란 요리. 에그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이것도 만들기 뚝딱. 먹기도 뚝딱. 순식간에 사라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서수연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로, 군침을 돌게 했다. 풍성하게 차있는 계란과 소스의 조합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를 만나 2019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