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은 일상도 아름다웠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어가는 순간 아름다움 가득한 곳"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한 그릇 브랜드 매장을 찾아 쇼핑 중이다.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구경 중인 고소영. 취향을 저격한 듯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쇼핑 중인 고소영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고소영은 일상 스타일은 우아함 가득했다. 롱 원피스에 명품 미니백을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고소영.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더해지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완성됐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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