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대신 챙겨줘서 고마워. 역시 내 딸이 최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맥주 할인 쿠폰을 들고 있는 신지수의 딸의 앙증맞은 손이 귀엽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 속 나종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4세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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