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두산 블라호비치를 여전히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강이 필요한 맨시티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예정이다. 맨시티가 노리는 선수는 낯설지 않다. 피오렌티나의 신성 블라호비치다.
블라호비치는 이번 여름 이미 맨시티와 연결 고리가 있었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올인했던 맨시티는 케인 영입이 여의치 않을 시 대체자로 블라호비치를 찍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는 사이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 잔류를 선언했다. 케인도 토트넘에 머물러 소득이 없었던 맨시티다.
어찌됐든 맨시티는 최강 클럽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빠르게 공격수 보강을 해야 한다. 때문에 1월 이적 시장에서 당장 움직일 예정이다. 단, 케인에게는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블라호비치 영입에 대한 재도전 얘기가 나온 것이다.
현지 매체 '비보 페르 레이'는 맨시티가 1월 세르비아 국가대표 블라호비치 영입을 할 준비가 돼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격진 선택의 폭을 넓히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7경기에 출전 21골을 몰아치며 유럽 축구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 시즌 역시 4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가 블라호비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최근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와의 새로운 장기 계약을 놓고 협의중이라는 소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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