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아침인사 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 학교 잘 다녀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이라며 가족들의 행복을 빌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씩씩하게 학교로 등교하는 아이들과 회사로 가는 한의사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은 엄마 혼자 집에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벽 뒤에서 엄마를 다시금 배웅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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