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모친이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어머니인 마리아 셀리나 쿠치티니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셀러브리티 3' 출연을 두고 제작진과 조율 중이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축구선수의 어머니인 쿠치티니는 그야말로 '대박 출연자'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섭외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지난 6월부터 설득 작업을 이어갔다. 쿠치티니의 빡빡한 이동 스케쥴 때문에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제작진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쿠치티니는 단순히 '셀럽의 가족'이라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아니다. 그의 '밀라네사'(남미식 고기요리)는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메시가 과거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밀라네사를 가장 좋아하는 요리로 꼽았을 정도다.
'마스터셰프'는 1월 방송된 지난 시리즈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전처인 클라우디아 빌라파네를 출연시켜 큰 화제를 모았다. 클라우디아는 파스타 요리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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