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이청용, '거미손' 조현우, '설스타' 설영우가 울산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울산과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과 2016년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의료진 격려품을 전달했다.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서로 돕기도 하며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의 간판스타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는 울산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로 각종 건강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 울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
29일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이청용은 "지역거점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가 됐다. 힘든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융기 울산대학병원 병원장은 "K리그 명문 구단인 울산 현대 선수들의 열정, 성실성, 스포츠맨십이 병원 환자들과 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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