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테니스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울 남편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니스를 치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 부부. 소유진은 집중한 채 테니스를 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뒤 "화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운동을 끝낸 소유진은 "땀 범벅. 하늘은 흐리지만 마음은 상쾌한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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