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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들, 10살 '폭풍성장'에도 母와 토스트 나눠먹네...'초밀착' 행복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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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과 토스트를 나눠먹는 등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도 행복하게 시작해 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현과 아들 주안 군의 아침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아침으로 바나나가 올려진 토스트를 먹고 있는 김소현과 올해 10살로 폭풍성장한 모습의 주안 군이다.

이때 얼굴을 맞댄 채 하나의 토스트를 나눠 먹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눈을 맞춘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엄마와 아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