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구단과 공식 결별할 예정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새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5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관심이 나온 뒤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고 PSG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PSG의 간판 스타이지만, 수 년전부터 레알 이적설에 계속 연관돼 왔다. 계약 기간이 내년 여름까지인데, 음바페는 이번 여름에 이적해 PSG 구단에 이적료를 받게 하려고 한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그는 이미 구단 측에 여름에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계약 연장 의사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음바페는 RM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이적하기로 결심한 뒤에 팀이 이적료를 통해 좋은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여름에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말했다"면서 "PSG는 지난 4년간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고, 늘 행복했다"고 결별을 앞둔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때문에 구단이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일찍 요청했다. 모두의 성장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좋은 거래를 하기를 원한다. 또한 구단의 입장도 존중한다. 만약 구단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머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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