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인테리어 공사를 앞둔 새집을 보며 설렘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사 전에 들린 뉴 하우스. 이 공간을 가장 좋아하게 될 거 같아. 설레여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앞둔 집을 방문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집 안에 있는 나무 계단이 마음에 쏙 드는 듯 계단 손잡이를 잡고 활짝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임성빈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이 꽃 벽지를....어찌할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사실이다. 인테리어. 신다은 클라이언트. 쉽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성빈은 인테리어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 예쁜 창가와 독특한 구조가 돋보이는 신다은, 임성빈의 새집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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