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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리뷰]'테오 역전 극장골' 프랑스, 벨기에 누르고 UNL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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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벨기에를 누르고 유럽네이션스리그(UNL)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7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UNL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전반 3분 벨기에가 공격을 펼쳤다. 루카쿠가 오른쪽을 무너뜨렸다. 크로스를 올렸다. 아자르의 슈팅이 막히면서 뒤로 흘렀다.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슈팅했다. 요리스가 선방했다.

프랑스도 반격했다. 전반 6분 그리즈만이 패스를 찔렀다. 음바페가 뒷공간을 파고들어갔다. 그러나 너무 빠른 나머지 슈팅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8분 음바페가 크로스를 올렸다. 파바르가 슈팅했다. 23분에는 음바페의 슈팅이 나왔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37분 벨기에가 첫 골을 만들었다. 카라스코였다. 왼쪽에서 드리블로 수비진을 흔들며 침투했다. 그리고 슈팅, 골네트를갈랐다. 전반 40분 벨기에는 한 골을 더 넣었다. 더 브라이너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루카쿠가 볼을 잡았다.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프랑스의 파상공세가 시작됐다. 13분 음바페가 수비진을 흔들었다. 날카로운 패슬르 찔렀다. 그리즈만이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6분 벤제마가 만회골을 넣었다. 음바페가 흔들었다. 그리고 패스. 벤제마가 볼을 잡고 터닝슛을 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상승세를 탄 프랑스는 고삐를 계속 당겼다. 후반 2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리즈만이 틸레망스에게 걸려 넘어졌다. VAR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음바페가 골로 연결했다.

양 팀은 서로 고세를 주고받았다. 후반 28분 더 브라이너의 슈팅을 요리스가 막았다. 31분에는 프랑스가 계속 슈팅을 때렸다. 베르통헌, 요리스가 막아냈다.

후반 42분 루카쿠가 골을 넣었다. 카라스코가 패스한 것을 루카쿠가 골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VAR결과 오프사이드, 골은 취소됐다. 후반 44분 포그바가 프리킥을 때렸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후반 45분 프랑스가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테오였다. 그리즈만이 패스를 찔렀다. 파바르가 크로스했다. 테오가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이 골이 마지막이었다. 프랑스가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