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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김연아, 짙어진 쌍꺼풀이 포인트...꽃 기죽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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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8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행복이 찾아오는 듯한"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아의 향수 화보로, 그는 꽃밭을 배경으로 옅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하면서도 깊어진 눈매,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위기에 잘 맞는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도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